삼성전자, 중국 3G시장 ‘부동의 1위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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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28 03: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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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일 시장조사기관인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(대표 이윤우)는 5억837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(中國) 1위 통신 업체인 차이나모바일이 채택하고 있는 중국(中國)의 독자적인 3세대 통신 기술 TD-SCDMA 시장에서 지난 9월 시장 점유율이 46.1%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





삼성전자, 중국 3G시장 ‘부동의 1위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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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(中國) 3세대 통신 시장에서 선도 업체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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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동석기자 dskim@etnews.co.kr
삼성전자, 중국 3G시장 ‘부동의 1위’
시장 점유율 2위부터 5위까지는 중국(中國) 업체인 ZTE(16.5%), TIANYU(12.7%), COOLPAD(12.6%), DOPOD(5.5%)가 차지했으며 LG전자(4.0%)는 8월 대비 점유율이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6위를 기록했다.
다.
삼성전자가 기록한 46.1%라는 시advantage(장점) 유율은 2위부터 4위까지 3개 업체의 시장 점유율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높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성공의 배경에는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TD-SCDMA 전용폰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TD-SCDMA 분야 휴대전화 히트리스트에서 영상통화 특화폰 ‘S3930C’, CMMB 탑재폰인 ‘I6320C’을 각각 1위와 4위에 올리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
삼성전자, 중국 3G시장 ‘부동의 1위’
삼성전자, 중국 3G시장 ‘부동의 1위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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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상통화 특화폰은 지난 8월 초 출시되자마자 곧바로 인기상품 1위에 오른 데 이어 두 달 연속 1위 제품에 등극하면서 인기 몰이를 가속화하고 있다 4위에 오른 I6320C는 중국(中國)의 이동방송 표준인 ‘CMMB(China Multi Media Broadcasting)’를 탑재한 프리미엄폰으로 지난 7월 출시된 이후 지속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
삼성전자 측은 “지난달 첫 풀터치 TD-SCDMA 폰인 ‘S5630C’를 출시한 데 이어 연말까지 3개 이상의 TD-SCDMA 전용 신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중국(中國) 3G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해 나갈 계획”이라며 “TV, 신문, 옥외 광고는 물론 주요 포탈과 SNS 사이트를 활용한 인터넷(Internet)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치는 등 삼성휴대폰의 우수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”이라고 말했다.